A broader perspective
for a resilient ocean
KREN

STORY

Seeing the ocean
as one system, one continent

바다를 하나의 영토로 바라보면,
해운은 그 안에서 작동하는 하나의 국가 시스템이 됩니다.

태평양, 대서양, 인도양, 남극해, 북극해가 경계 없이 연결된 하나의 거대한 영토가 될 때, 이 국가의 국토는 지구 표면의 71%를 차지하고, 세계 교역량의 약 90%가 이 나라를 지나고, 그 위를 오가는 선박은 매년 약 10억 톤의 CO₂를 배출합니다. 세계 6위 수준의 배출 국가입니다.

그렇다면 우리는 이 국가에 이렇게 질문할 수 있습니다.

법은 어디에서 만들어지는가.
도로는 어떤 항로를 따라 연결되는가.
도시는 어떤 항만을 중심으로 성장하고 움직이는가.
주유소는 어디에 집중되고, 공급의 사각지대는 어디에 형성되는가.
어떤 해역을 개발하고, 어떤 해역을 보호구역으로 남겨야 하는가.

이 질문들은 서로 독립적이지 않습니다. 국제해사기구(IMO)의 규제는 선박과 연료의 선택을 바꾸고, 항로는 항만의 중요성을 결정하며, 항만과 벙커링 인프라는 해상 운송의 경제성과 탈탄소 전환 속도를 좌우합니다. 해양보호구역 역시 이 모든 활동과 맞물려 있습니다.

IMO, 항로, 항만, 벙커링, 해양보호구역은 개별 산업이나 정책의 문제가 아닙니다. 하나로 연결된 해양 시스템을 구성하는 핵심 요소입니다.

바다를 이해하려면 각각의 요소가 아니라, 그 요소들이 연결되어 작동하는 하나의 시스템을 보아야 합니다.